오늘 12시55분 인천발 대한항공편으로 런던으로 갑니다.
가기전 최종점검을 이것저것 한뒤에 배낭을 싸보았습니다.
"이건 뭐지.."
애초에 배낭을 쌀것을 예상한 것을 훨씬 상회하는..
지독한 배낭이 꾸려졌습니다.
40리터 가방에 머리꼭지까지 가득하게..
손가방에는 카메라 기타등등 여러가지...겁나게 무겁더군요..
어깨 빠질듯..
그리고...삼각대.. 도킹...
일단 겉모양새 부터 어디서인가 악마의 냄새가...
한번 배낭을 짊어졌는데..
"여기가 지옥이다..."
마치 군시절에서 매던 군장과 같은 느낌 그리고 총대신 삼각대..
손가방은 방독면으로 ㅡㅡ"
손바느질..ㅡㅡ"
겉모양에서 느낄수 있는 허접함보다는 어깨를 잘 보호해주는 듯 합니다.ㅎㅎ
저속에 2센치 스폰지 세장을 덭붙여 놓았습니다. 생각 보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유럽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는데 다 저를 잊어버릴까 걱정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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