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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2010.05.16 10:48

런던 -대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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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박물관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도와줬습니다. 실상 오늘 하루를 대영박물관 하나에 투자하려고 생각 했기 때문에 날씨가 별로 큰 영향이 없었지만
아침에 파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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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박물관은 외부공사중이라 그렇게 크게 담을만한 풍경이 없었습니다. 그리스신전 모습의 중앙건물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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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박물관 역시 무료입니다.^^
입구에서 짐검사를 한 후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통로에 저렇게 성금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1000원권이 많이 보이죠.
그런데 데스크에 우리나라 브로셔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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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 처음 만나는 중앙홀입니다. 천정이 유리돔으로 되어 채광이 좋습니다. 하지만 덥기도 덥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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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비석입니다.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해석하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가 이집트에서 가져온 것을 영국이 다시 가져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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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아의 사자상입니다.
앞에서 보면 서있는 것 같고 옆에서 보면 부조로 다리를 네개 표현해 마치 걷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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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영화에서만 보던부조를 보니 느낌이 새로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어떻게 떼어 왔는지 놀랍습니다.^^
실제로 박물관에 미이라와 관들이 엄청 많습니다. 지겨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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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세스 2세상입니다. 67년동안이나 왕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것을 가져오기 위해서 저기 가슴에 구멍을 뚫어서 파이프를 넣어서 운반했다고 합니다. ㅡㅡ"  지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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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레이드 기념관입니다. 중앙부분은 그리스에서 실제로 가져온 것이고 오른쪽 왼쪽 기둥만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저런 것 마저 가져와서 완벽히 제현 하다니 놀랍습니다.^^

네레이드 기념관은 신전형식으로 군주를 위하여 지은 무덤입니다. 조각들이 바다의 요정 네레이드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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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하니 자리를 잡고 비켜주지 않으시던^^
의지의 아가씨 한 5분여를 기다리다 포기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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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 신전의 엘긴마블이라 불리는 파르테논신전의 조각상입니다.영국의 엘긴이라는 사람이 떼어와서 그렇다는 군요.
위의 조각상들은 각종 신들로 추정받는 조각들이라고 하네요. 전쟁이나면 신전의 조각상들의 목부터 베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 교과서나 미술책에 보면 다 목이 없는...  
그런데 저 친구는 꽤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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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없는 바다의 여신입니다.
옷의 표현이 정말 천을 걸치고 있는 듯 해보이는데 표현력이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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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의 여러 벽 조각들입니다.
정성스럽게 저걸 통으로 뜯어 왔더군요. 그래도 어디서 뜯어 왔다고 다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대영 박물관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크고 볼거리가 많다 입니다.
하지만 정작 영국의 유물들은 몇가지 없고 볼거리는 죄다 이집트와 그리스에서 가져온 유물들입니다.
보고 있으니 처음에는 와 멋지다에서.. "이녀석들 정말 지독하다." .. "별걸 다 떼어왔네" "저걸 어떻게 옴겼을까" "진짜 지독하다" 였습니다.
전쟁에서의 전리품은 그 당시엔 그랬다고 하지만 세월이 지나 자기나라의 유물을 타지에서 보게 된다면 기분이 나쁘겠죠.
우리나라 유물들이 일본에 있는 걸 보는 것처럼 말이죠..

<밑에 더 있을 이야기는 별로 재미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 백스페이스를 누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유럽, 아프리카, 이슬람, 아시아 등 각 지역들로 나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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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계들입니다.^^ 천문시계들이 금으로 세공되어 멋이 한껏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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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관에 이런게 있더군요. 아이들이 총으로 만든 의자에서 쉬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것을 머라고 말해야 될지.. 아쉬운 현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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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관에서 본 옥(?)으로 만든 조각들입니다.
조금 익살스럽죠.^^ 아프리카관의 유물들은 배가 볼록하게 나와있거나 저렇게 우스꽝스런 표정이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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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조각들에 새겨진 조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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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코란입니다.
신의 말씀을 적어놨다는 경전이라죠. 학창시절 국사를 배울 때 항상 등장하던 카스트제도 코란 등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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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자체가 예술이군요. 글의 배열만으로도 저런느낌이 근데 어떻게 읽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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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장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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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조각입니다.
동남아쪽에서 볼 수 있는 금불상이죠.^^ 화려한 세공이 돋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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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들과 벽화입니다. 중국관이었는 것 같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부처님의 좌상은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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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조각이였는데 마치 1차가 끝난 후 2차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 같습니다.
가운데는 사장님 ㅎㅎ

"2차는 내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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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작품인데 볼 때 글을 읽으며 저기 머가 어떻고 그렇고 막 보면서 아.. 하며 봤는데.. 역시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각 작품들을 설명한 자료들을 런던 나오면서 다른 여행객들에게 전해주고 와서 다시 알아보려고 해도..
대영박물관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른체말이죠. ㅎㅎ

그게 조금 아쉬워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올리긴 하는데 지루하고 딱히 설명도 제대로 못하겠고..ㅋ
혼자만의 추억으로 간직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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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저렇게 설명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직접 만져 볼수도 있고..
그런데 제가 사진을 찍는데 가이드 분이 너무 놀라서 ㅋㅋ 저도 놀랬습니다.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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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 세공된 작품들입니다.^^
정말 정교하게 세공 되어있는 것이 탐나는게 하나쯤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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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입니다.

꽤 큰 규모에 고풍스럽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교한다면 10배정도 더 잘 꾸며져있는 듯 합니다.
관광객들도 제법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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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내에 있는 민속도입니다. 우리나라의 멋진 작품들을 사본으로나마 더 전시 해놓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작품은 저게 다 이니..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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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특유의 격자무늬 창과 자기 그리고 부채입니다.
창은 우리나라 정말 이쁜 듯^^ 창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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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도 이렇게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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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후원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없느니 못하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박물관에 사람이 바글바글해도 한국관은 썰렁 그 자체입니다. 규모도 작고 안에 준비되어 있는 작품들도 소량이기 때문에 저 조차도 별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좀 더 신경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일본은 기모노도 걸려있고 갑옷등 도 많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한복하나 구경하기가 힘드네요.

 박물관에서 좀 더 잘 좀 더 멋진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다면 찾는 관광객들의 눈에 한국도 고급스럽고 멋지다 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텐데말이죠. 일본이 그러하듯이..

 지겨운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마치 밀린 숙제를 마친 듯한 기분..대영박물관에서 하루종일 구경한다고 지쳐..남은 여행기간내에 되도록이면 박물관을 피했습니다. 나는 박물관 미술관 이런 스타일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죠.ㅎㅎ 여행 중 대략.. 바티칸, 루브르, 오르세 등 유명한 곳 만 딱 들르고 나머지는 다 풍경위주로 ^^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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