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소나기♪

일상의 소소한 기록들...

Rss feed Tistory



유럽여행기 2010.05.16 10:51

런던 -뮤지컬 라이온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에 왔으니 뮤지컬한편 정도는 보고 가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리스닝 ㅋ.. 다 알아들 턱이 없죠.
그나마 스토리를 아는 라이온킹을 보러가자! 그렇게 아침 댓바람에 라이온킹 티켓을 구입하기 위하여 극장으로 갔습니다.

비슷한 처지인지..ㅋ
한국분들이 조금 보였습니다. 실제로 공연 볼때는 한국 사람 혹은 동양인이 거의 없더군요.^^

 아침이라 몇명이 없어 금새 데스크앞까지 갔습니다. 그때 부터 지옥이...
첫 도시이고 아직 적응이 안되 영어울렁증이 극심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창구직원은 국물도 없다는 심보인지 현지인 대하듯 말을 하는데..
결국 직원이 살짝 짜증이 나는 상태까지 가버렸습니다. ㅋ

겨우겨우 손짓 발짓으로 표를 끊고 나왔습니다. 진땀 꽤나 흘렀습니다. ㅡㅜ"
그래도 외국에서 공연을 본다는 것이 조금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대영박물관을 갔다가 숙소에 가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극장으로 왔습니다.^^
아직 때가 일러 사람들이 밖에서 맥주도 한잔하고 와인도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입장을 하기 시작하는군요.  당당하게 티켓을 내밀고 입장을 했습니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극장 자체만으로도 꽤나 고풍스럽고 멋집니다.^^ 저녁 8시30분에 시작이었던가 9시 시작이었던 걸로 기억이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우~ 멋진데!"
생각보다 작았지만 무엇인가 다른 느낌 그리고 저 옆에 나와있는 특별좌석..^^
한국과 조금 달랐는데도 마치 영화속에 앉아있는 듯한 그런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촌놈이지유..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로 저 옆의 좌석에서 보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어떤 느낌일런지 ㅎㅎ

얼마 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건 뭐.. 첫 장면 부터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심바의 탄생을 여러 동물들이 모여 축하며 노래부르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무대시설은 정말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
이래서 런던 오면 뮤지컬 보라는 구나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거 말고 다른 뮤지컬은 한술 더 뜬다고 들었습니다.^^

동영상으로 편집 되어있는 게 있어 올려봅니다.



꽤나 멋지지 않습니까? 뮤지컬이 끝나고 다 같이 기립박수를 쳤던 기억이 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튼콜 때도 사진찍는 분위기가 아니라 안찍었습니다.^^ 라이온킹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스틸컷입니다.
동물 분장을 저런식으로 했는데 특히 사자들은 저런 장치가 되어있어서 저렇게 고개를 숙이면 마스크가 내려와서 마치 동물이 으르렁 거리는 듯해 대사를 하면 정말 실감이 나더군요.^^

무대시설이 너무 멋졌습니다. 등장하는 수많은 배우들과 캐릭터에 놀래고 암튼 돈주고 본 보람이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하나! 아쉬운것은... 몸개그가 아닌 말로 웃길때는 남들 웃을 때 먼산보고 있어야 한다는게 ㅡ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게 정말 재미있고 만족스런 공연을 보고 나왔습니다.
시간과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었다면 몇편 더 보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또 못알아들으면 ㅎㅎ
정말 여행을 하면서 영어를 배워야 겠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버스 타러 가는데 이런게 있더군요.^^
런던에도 인력거가 있더군요.ㅎㅎ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을 보니 택시보다는 저렴한가 봅니다.
이제 런던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 내일은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떠나야 해서 조금 설레였습니다.^^


-다음에 계속-
신고

'유럽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던 -세인트폴, 테이트모던-  (38) 2010.05.16
런던 -그리니치-  (30) 2010.05.16
런던 -뮤지컬 라이온킹-  (36) 2010.05.16
런던 -대영박물관-  (44) 2010.05.16
런던 -나비전시관-  (41) 2010.05.16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