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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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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행 2011.01.01 20:08

금정산 신묘년 첫 일출 산행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친구들과의 송년회를 마치고 집에서 선잠을 자고 일출산행을 했습니다.
그래도 작년에는 친구들과 2시까지 떠들다가 집에왔었는데 올해는 것보다 좀 일찍 들어와 체력적으로 조금은 낫았었네요.ㅎㅎ

올해도 금정산을 올랐습니다.
올해는 신묘년 기원 고사를 지내고 있더군요. 원하는 사람은 절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중이였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여명이 밝아 오는 터라 저는 정상까지 올라야해서 발걸음을 재촉해서 그냥 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상 도착!
일년에도 몇번씩 오던 곳이라 체력적이나 시간적이나 안배하기에 편했던 것 같습니다.

딱 적정한 시간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일출 약 20여분 정도전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정상에는 일출객들로 붐벼 더이상 오를 수 없었고
정상 바로 밑 데크에서 일출을 기다리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아래쪽 데크에도 더이상 사람이 오를 수 없을 만큼 가득 차더군요.^^

꽤나 추운 날씨였지만 노하우를 발휘해 그리 춥지않게 일출을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스키니진과 운동화를 신고와서 오들오들 떠는 학생들을 보니 제가 다 추워지더군요..

저기 멀리 광안리가 보이는군요.


그리고 얼마후 시작된 일출!
구름넘어로 둥실하고 넘어오는 일출을 보며 올한해 가족들의 건승을 기원하였습니다.

일출객들과의 만세삼창도 있었고 올해 일출은 꽤나 북적거리며 활기차게 지켜본 것 같습니다.


해가 완전히 떠오르고도 한참을 더 지켜보다 내려왔습니다.

보는동안 냉정과 열정사이 OST를 들었는데 왠지 무엇인가 영화속의 한장면 같더군요.
올한해 어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웃분들 찾아주신 분들 모두 신묘년 첫 일출의 정기를 나눠 받으시고 대박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십시오.^^



작년에는 바빠 블로그 결산도 못하고 송년 인사도 못드렸네요.
어영부영 2011년으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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