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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행 2011.11.21 21:07

[부산등산] 걷기 좋은 산 아홉산



부산내에 있는 유명산 중 가장 낮은 높이의 산.  "아홉산"으로 떠났습니다.
8월. 한여름의 산행이였습니다. 꽤 많이 지난 산행기입니다. 오늘 겨울의 쌀쌀한 날씨를 맞으며 땀흘리며 걷던 아홉산이 떠오라 폴더를 뒤적거려봤습니다.

부산에도 이제 4호선이 개통되어 아홉산 출발지인 철마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처까지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4호선 종점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야합니다. 택시비용은 6000원정도(아리까리..)  철마면 장전리 밤나무집이라고 하면 기사님들이 잘 아십니다.
아니면 면사무소를 지나 조금더 들어가주세요라고 말하시면됩니다.



밤나무집을 지나 도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임도가 시작됩니다. 길은 외길이나 갈림길이 딱 한번 나옵니다.
왼쪽은 직진길이고 오른쪽은 아래로 내려가는 하산길인데 다른 마을로 중간에 내려가는 길이니 유의바랍니다. (몸으로 체험한 고급 정보 ㅜㅜ)



첫번째 전망지에서 바라본 철마의 모습입니다. 
한우로 유명한 곳으로 10월엔 철마 한우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다녀온 지인의 말로는 그냥 동네 잔치라고 합니다.ㅎㅎ

날씨가 갑자가 흐려지기 시작하더니 한방울 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딱 고정도만 내려 우의나 우산은 필요없을 정도라 산행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숲이 우거지고 주위에 회동지가 있어 그런지 버섯이 유난히도 많이 보였던 산이였습니다.



멀리 바다가 보이기도 하는 멋진 조망을 가지고 있는 산입니다. 날씨만 좋았어도..




부산 상수원지인 회동지입니다. 수원지로 지정된 후 일반인의 통제가 금지 되었으나 2010년 1월이후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회동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회동지 둘레길이 개발 되었습니다. 너도나도 둘레길..ㅎㅎ



아홉산 정상은 353m로 산이라 부르기엔 나지막하죠.^^
아홉산의 유래는 아홉산의 봉이 모두 아홉개로 아홉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끝과 끝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제외하고 평탄한 오솔길로 어디가 1봉, 2봉 인지 알수 없었습니다. 봉봉..


멀리 부산 시내가 보입니다. 부산엔 산과 바다 수원지 없는게 없습니다. 살기 좋은 부산으로 오세유~~..
뜬금없네요.ㅎㅎ



아홉산 최고 뷰포인트 한반도의 모습처럼 보이는 회동지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회동지는 넓이 약 2.2km로 1850만톤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니 열리는 야속한 하늘.


버스정류장으로 가던길에 보였던 깨끗한듯 아름다운듯 얼핏 보인 조금 더러웠던 하천..ㅎㅎ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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